경성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5일(목) 건학기념관 다목적홀에서 ‘2023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에 나가기 전 전문 간호사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간호사로 첫걸음을 내딛는 간호학과 학생들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주어진 사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선서한다.이날 행사에는 경성대학교 이종근 총장을 비롯해 박봉희 부산시간호사회 제1부회장, 어현주 사무처장, 재학생들과 학부모, 주요 보직교수와 학과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방문간호가 활성화되려면 간호서비스에 대한 지불제도 개편 등 성과 보상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국노인간호학회가 22일 고려대 간호대학에서 ‘Aging in Place와 노인간호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한 동계학술대회에서 나온 방문간호사 인력 충원 방안 중 하나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장기요양기관 인력 총 56만5,281명 중 입소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는 1,594명이며 재가기관에는 2,100명이 근무한다. 이는 전체 장기요양기관 인력의 0.6%에 불과한 수준이다. 재가 장기요양서비스 관련 인력으로 한정하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간호대학은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인제 간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배정이 간호대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제대 전민현 총장, 김동수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해운대백병원장), 김영미 상계백병원 간호부장의 축사로 이어졌다.‘간호대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 1부 심포지엄에서는 ‘간호대학 28년의 성장 발자취와 초일류 간호대학으로서의 성장 발전 동력을 돌아봤다.2부에서는 배정이 간호대학장이 ‘융복합 스마트 간호교육지원센터 발전 방향성’을 발표하고, 간호대학 오진
병원 취업을 준비하는 간호대학생을 위해 간호 도서 전문 기업 포널스가 를 펴냈다. 지난 4월 병원 취업을 위해 필히 작성 및 제출을 해야하는 서류 전형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와 관련한 도서 에 이어 를 출간했다. 저자인 간호사연구소에서는 ‘병원에 취업만 하고 평생 면접은 끝이라고 생각했으며 면접과는 전혀 무관한 삶을 살게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면접관으로서 자리하게 되며 평가자의 자리에 있으며 실제 평가자의 관점에서 지원자의 눈높이에 맞게 알맞은 면접 준비
병원 취업을 위해 필수과정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 간호사 연구소는 자기조개서 실용서를 출간했다. 간호사 연구소의 한동수 대표는 인제대학교 소방심리지원단 간호사상담사 채용 평가위원 참여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임기제 공무원 채용 평가위원으로 참여를 하는 등 면접관으로서의 활동을 해왔다. 전호웅 대표는 간호사교육연구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사 직업소개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간호사 연구소는 병원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첨삭을 도우며 4년간 600~700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하였다. 학생
간호학생, 간호사의 길을 걸어 현재 교수의 자리에 오며 느낀 점들을 후배들이자 학생들에게 전해주고자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저자인 신에스더 교수는 인제대학교에서 간호학사, 보건학석사, 간호학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내과병동 간호사로 근무했고 현재는 경성대 간호학과로 교수로 재직중이다. 학생들의 꿈과 비젼을 갖고 성장하게끔 돕고자 [널스비젼]이라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책을 집필하게 됐다. 신에스더 교수는 자신의 학창시절은 밋밋한 일상의 반복이었으며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이 없었던 것을 아쉬움으
Q1. 교수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의 간호사가 될 간호대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유튜브 채널 [널스비전] 운영자이면서, 부산의 경성대학교 간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신에스더 교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4명의 금지옥엽들을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워킹맘이기도 하구요. Q+. 유튜브는 어떻게 운영하게 되셨나요?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웠고, 특히 학생들은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어요.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비대면 매체를 통한 교수법에 관심을
Q1. 자기소개와 함께 간호사의 길을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A: 안녕하세요? 미국 Acute care nurse practitioner(중환자 전문간호사) 유현민(데이비드)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인제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 외과 중환자실에서 만 3년 근무했습니다. 당시 중환자실 우수 간호사로 선정되어 부상으로 참석한 미국 학회를 통해 미국이라는 나라를 접한 후 선진 간호를 경험해 보고 싶어 미국에 나왔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동안 미국 취업에 성공하여 2014년부터 미국 간호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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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부분 : 간호사*지망구분 : 인제대학교 부산 백병원*모집인원 : 00명*응시자격 : 2021년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남자 군필 혹은 미필자 *전형방법1차 - 서류접수 (06.22 - 07.05, 17시까지)2차 - 실무면접3차 - 인성검사4차 - 최종면접5차 - 신체검사(최종합격자에 한함) *접수방법 : 홈페이지 (https://bit.ly/2UyVgob) *제출 서류재학증명서(졸업예정증명서), 최종학교 전학년 성적증명서주민등록초본(병적사항기재) 또는 병적증명서 - 남자해당국내시행 외국어 공인
한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간호사를 하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저는 전국의 많은 간호학생과 간호사분에게 “간호사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강연 활동과 멘토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결국 그 근본적인 고민은 간호사를 하면서 행복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직 간호사분들과 이제 막 신규간호사가 된 분들에게 ‘간호사를 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지’ 물어보게 된다면 Yes! 라고 대답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일반인들에게 ‘직장을 다니면서 행복할 수 있는가’라는 단순한 질문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높은 사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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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때 간호사로 일할 때를 생각해보면, 근무하는 하루는 너무 긴 데 반해, 쉬는 날은 너무 짧고, 지나간 한 달을 생각해보면 휘-익~하고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런 직장생활을 꿈꾸었던 건 아니었는데…. 여러분들은 처음 병원에 입사할 때 상상해온 자신만의 출근할 때 모습이 있나요? 하지만 병동으로 출근하면서 지금처럼 꿈꿔왔던 것들조차 잊어버리고 매일 나에게 주어진 근무표만 눈이 빠지게 들여다보면서(그런다고 그 악마 같은 선생님과의 근무가 바뀌거나 오프가 늘어나는 건 아니지만….) 눈앞에 닥쳐온 DAY 근무를 휘몰아치듯 마치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에서는 젊은 독자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한동수 교수(사진)의 ‘재미로 보는 간호사로 살아남기’를 연재한다. 한동수 교수는 인제대에서 간호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간호사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인기리에 특강을 진행 중이며 를 집필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백병원 간호사를 거쳐 인제대 간호학과 외래교수로 현재 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소방심리지원센터 상담사, 인제대 국제안전도시연구소 연구원, 부산시 국제안전도시연구센터 연구원,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학술위원, 간호사연구소